강북의 동서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강북판 9호선’인 셈입니다. [김단비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것이 서울 내부순환로입니다. 서울시는 이 도로 밑으로 강북을 가로지르는 강북순환 경전철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A
‘강북선’이나 ‘강북판 9호선’, ‘강북 횡단열차’, ‘지하철 10호선’ 등으로 불리는 이 노선은 박 시장이 지난해 ‘강북 집중 투자’를 약속한 만큼 현재 추진 중인 강북권 4개 노선과 함께 강북 개발의 주요 프로젝트가 될... 건설경제신문
강북순환선은 '지하철 10호선' 혹은 '강북판 9호선'으로 불린다. 기존 지하철 9호선이 강남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것처럼 강북순환선을 만들어 교통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24.8㎞ 구간에 약 15개 역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중앙일보
'강북판 9호선'으로도 불린다. 강북선이 개통되면 서울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에 커다란 교통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철 접근이 어려웠던 서대문구, 성북구, 종로구 북부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조선일보
서울 강남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처럼 강북권을 좌우로 관통하는 이른바 '강북판 9호선'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기존에 시가 발표한 경전철 4개 노선과 맞물려 강북 교통난 해소에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10일... 내일신문